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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퇴직금 50억' 곽상도 아들, 대출 5억·사택·車·법카도 받았다
'50억 클럽' 의혹을 받고 있는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2월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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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천대유 김만배 회삿돈 100억 빼돌린 혐의…檢 추가 기소
대장동 개발 로비·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(화천대유) 대주주 김만배씨. 연합뉴스 대장동 개발 사업을 주도한 화천대유자산관리(화천대유) 대주주 김만배씨가 회삿돈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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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만배 “대장동, 돈으로 막느라 지쳐…천화동인 원 ○○것”[法ON]
대장동 개발 로비·특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(맨왼쪽),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(왼쪽 둘째), 남욱 변호사(왼쪽 셋째), 정민용 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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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영학-곽상도 엇갈린 기억...“삼수갑산 가더라도”는 무슨 뜻 [法ON]
"(회사 소속) 기사가 운전한 차량으로 이동했나요? 기사 이름은 뭔가요?" "문서의 글씨 크기는 몇 포인트까지 키웠습니까?" 꼬리에 꼬리를 무는 디테일한 질문이 오가는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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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곽상도, 김만배에 많이 벌었음 나눠주라 해 다퉈" 정영학 증언
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2018년 화천대유자산관리(화천대유) 대주주 김만배 씨에게 “돈을 많이 벌었으면 나눠줘야지”라고 말했다가 다퉜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. 정영학 회계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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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성남도공 믿었다" SK 최기원 돈 수백억, 대장동 들어간 이유 [法ON]
성남시 대장동 도시개발 사업 초창기인 2015년, 화천대유는 킨앤파트너스(현 플레이스포)라는 한 투자회사에서 291억원을 빌렸습니다. 이 돈은 대장동 개발 주체인 민관합작법인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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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만배 돈, 박영수 인척에 보냈다"…그 인척, 11일 재판 나온다 [法ON]
화천대유자산관리의 경영을 총괄했던 임원이 "천화동인 1호가 대여금으로 처리한 돈이 김만배씨와 박영수 전 특검의 인척 이모씨 등에게 흘러갔다"고 법정에서 증언했습니다. 이런 자금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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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들 퇴직금 50억 의혹' 곽상도 “檢, 이규원처럼 허위공문서 작성”
대장동 개발 사업에 도움을 준 대가로 아들의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는 곽상도 전 국회의원이 “검찰이 허위공문서를 작성한 것으로 의심된다”고 반발하며 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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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 '대장동 특혜' 증거 공개…이재명 2011년 결재 문건 포함
검찰이 25일 법정에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주요 증거들을 공개하면서 성남도시개발공사(성남도공)가 ‘확정이익 1822억원’조차 우선 확보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. 성남도공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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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장동 대선' 교훈 잊지 말라…尹에 표 더 몰아준 대장동 민심
지난해 9월 국민의 힘 당사 앞에 내걸린 대장동 개발사업에 참여한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자산관리 소유주를 묻는 현수막. 뉴스1 “화천대유자산관리는 누구 것입니까”라는 한 지역 매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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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, 성남시민들 '화천대유·천화동인 1~3호' 해산 신청 각하
화천대유 사무실 입구. 장진영 기자 경기 성남시민들이 대장동 개발사업자인 '화천대유자산관리'(화천대유)와 자회사 '천화동인 1∼3호'를 상대로 낸 회사 해산 명령 신청을 법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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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, 곽상도 기소 임박…'그분' 등장으로 커지는 '재판거래' 의혹
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특혜·로비 의혹 전담수사팀(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)이 이르면 이번 주 초 곽상도(63·구속) 전 의원을 재판에 넘길 전망이다. 곽 전 의원에 대한 구속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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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동규에 총 맞았다" 미심쩍은 대장동 지침서 고치려다…[法ON]
화천대유자산관리(화천대유)의 천문학적 돈 잔치가 가능해진 이유는 ‘대장동 사업의 공모지침서’에 담겨있습니다. 이 공모지침서에는 성남도시개발공사(성남도공)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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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영수 딸, 화천대유서 11억 받았다…朴 "정상적 대출" 주장
박영수 전 특별검사(특검)의 딸이 화천대유에서 11억원을 지급받은 사실이 확인됐다. 박 전 특검 측은 이 돈이 "가정상의 필요 등에 따라 회사로부터 차용증을 작성하고 정상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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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장동 경쟁사 "우린 초과이익 배당 제안했는데도 떨어뜨렸다" [法ON]
대장동 개발 로비·특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(맨왼쪽),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(왼쪽 둘째), 남욱 변호사(왼쪽 셋째), 정민용 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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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, 성남시민 천화동인 4호 해산 신청 각하
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모습. 뉴스1 성남시민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 관계사, 천화동인 4호를 해산해달라며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. 26일 법조계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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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7개 독소조항, 이재명 지시” 김만배…1800억 배임 탈출할까 [法ON]
“독소조항이라고 7개 조항이 언급됩니다. 이는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이 안정적 사업을 위해서 지시한 방침에 따른 것입니다.” 푸른 수의를 입은 성남시 대장동 민간사업자인 ‘화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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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권순일 '변호사법 위반' 직접수사" 100일 만에 말 바꾼 檢
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·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(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)이 지난 6일 ‘재판거래’ 의혹을 받고 있는 권순일 전 대법관의 변호사법 위반,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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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문기 유족 "초과이익 환수 삭제 반대하자 유동규가 뺨 때렸다"
고(故)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개발사업1처장 남동생 김모씨가 22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이수민 기자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경의 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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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장동 초과이익 환수 조항 삭제" 결재 라인 2명이 숨졌다
지난 21일 숨진 채 발견된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(이하 공사) 개발사업1팀장(현 개발사업1처장)은 2013년 11월 공사 전문직 ‘가’급 도시계획 직렬로 입사했다. 당시 공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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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문기 유족 "꼬리자르기 당해…유서 안남길 사람 아니다"
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의 참고인으로 수사를 받아 온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1처장이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, 유족 측은 '성남도공이 김 처장을 고발해 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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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'대장동 의혹' 김문기 성남도공 개발1처장 숨진채 발견
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지난달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. 우상조 기자 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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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동원 수사에도 ‘李·尹’ 없었다…가족 의혹도 못밝힌 대선수사
여야 대선 후보가 직‧간접적으로 연루된 수사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. 수개월간 검찰·경찰,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까지 총동원된 대선 수사 결과지는 후보 본인은 물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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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이재명 상승, 윤석열 하락…오미크론 & 코너 몰린 공수처(29~12월4일)
12월 첫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오미크론 #대선 #양도소득세 #방탄소년단 #삼성전자 #코스피 #주한미군 #층간소음 부실대응 #조동연 #공수처 등이다. 대선 D-100일(